유시민 맞고, 심상정 짓밟히고... 제3당의 처참한 생얼 "오늘은 진보정당의 생얼이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날인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입시다" 비극을 예측했을까. 12일 중앙위원회가 시작될 때 의장을 맡은 심상정 공동대표는 당원들에게 최악의 모습은 보이지 말자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하지만 불과 8시간 뒤 대한민국 제 3당의 추한 생얼은 .. News 2012.05.13
뻔뻔한 日 “위안부는 창녀일 뿐” 또 망언 2010년 한인들의 주도로 건립된 미국 뉴저지 주 소도시 팰리세이즈파크(팰파크) 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에 이어 뉴욕 시에도 건립될 '기림비'와 '위안부 거리'(가제) 조성에 대해 일본 정부와 민간인들이 반대하고 나서 비상한 관심이 일고 있다.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피터 쿠 뉴욕시의.. News 2012.05.12
통합진보당과 박근혜의 공통점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치다. 아쉽지만 그렇다. 대체로 뜻 있는 자(the willed)가 정치를 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지만으로 술술 풀리지 않는 것이 정치라는 말이다. 때문에 누구라도 차이와 이견을 누르고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 할 경우, 그것은 오만이 된다. 그 오만은 민주주의에 반.. News 2012.05.07
“당권파, 부정 아니라며 버티는 것보고 소름 끼쳐” 진보정치의 재구성 (상)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C%A8%EA%B6%8C%EC%A3%BC%EC%9D%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06212008458" target=new>패권주의 조직 틀 깨야 지지자들 "힘의 논리 안돼" "이름만 진보인 것 같다" 정파적 기득권 버리고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만들때 "현장에 .. News 2012.05.07
[통합진보당 갈등 최악] 계파갈등만 재확인 참담한 진보… 결국 ‘파국의 길’ 걷나 4일 오후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D%9A%8C%20%EB%8F%84%EC%84%9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05025638818" target=new>국회 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는 진보정당이 처한 참담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공동대표단으로 단상.. News 2012.05.05
이정희, "비례대표 진상조사결과 당원에 사과하라" 며 회의장 떠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7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던 끝에 결국 자리를 박차고 회의장을 떠났다. 4일 오후 2시에 시작된 통합진보당의 제10차 전국운영위원회의는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진상조사결과에 대한 공방으로 날을 넘겨 5일 아침까지 진행됐다. 유시민,이.. News 2012.05.05
"부산발 야풍, 전국으로" 도종환·공지영·나꼼수 등 부산 총공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부산 사상)와 장향숙 후보(부산 금정)를 지원하기 위해 9일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84%EC%A2%85%ED%99%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09173404169" target=new>도종환 시인(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16번)과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 News 2012.04.10
토론회장 뛰쳐나간 새누리 박선희 사회자 질문에 답변 못하고 헛웃음 누리꾼들, 박 후보 ‘돌발행동’ 비판 방송토론회 도중 갑자기 자리를 비운 박선희 새누리당 후보(경기 안산 상록갑)에 대한 논란이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 토론회에서 ‘안산 반월 시화공단’ ‘한미 에프티에이.. News 2012.04.04
눈물 쏟은 손수조 "이렇게 자객이 많을 줄은" '3000만 원 전세금 논란'에 휩싸인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부산 사상구)가 눈물을 쏟았다. 손수조 후보는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4·11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마치고 "제가 부족하고 잘 몰라 빨리 (논란에) 빨리 대응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 제 잘.. News 2012.03.28
'해결사' 문재인, 그를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과 김해에서 보고 들은 문재인의 무게감은 불과 한 달 전과 비교해도 사뭇 달랐다. 문재인 대항마로 보수진영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손수조 바람'은 스스로 자초한 여러 구설로 잦아들고 있었다. 새누리.. News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