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823

[책과 길] ‘생텍쥐페리의 전설적인 사랑’… “고집스런 게처럼 날 잡아줘 고마워”

◇ 생텍쥐페리의 전설적인 사랑/알랭 비르콩들레/이미지박스 비행과 여자,그리고 문학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감수성이 바늘끝처럼 예민한 이 작가를 높은 곳으로 데려다 주었다는 것이다. 올해로 출간 60주년을 맞은 ‘어린 왕자’의 작가 앙투안 생텍쥐페리(1900∼1944)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금까..

News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