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바보 노무현 나는 정치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8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서 오공청문회가 처음 열리던 시대 정경유착의 간판으로 지목된 H그룹 왕회장을 증인으로 세웠는데 여야를 막론한 국회위원 신분의 질문자들이 증인을 상대로 지적하고 추궁하기는커녕 "증인님께서........?"하면서 머.. 노무현과 문재인 2009.05.27
노무현 노간지 시리즈 이미지 출처 : 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2 노무현과 문재인 2009.05.27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이런 대통령을 내 생애 다시는 보지 못 할거다 남들은 청문회 스타라고 먼저 알고 있었던 노무현을 나는 늦게 알았다. 노무현을 처음 아마 머리에 새긴 건 2000년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을 달고 낙선한 후, 그 때 당시 MBC "주병진쇼"에 나왔던 모습이었을 것이다. 계속된 3번의 낙선, 하지만 지역주의를 깨기 위해 이렇게 나온다는 그의 말에서 꽤 멋있.. 노무현과 문재인 2009.05.26
盧전대통령 "민주주의 원리는 다수결 아닌 대화·타협" 노무현 전 대통령은 2일 최근 정치권에서 쟁점법안 직권상정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다수결 처리 논란이 펼쳐진 가운데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는 다수결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인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에 올린 '민주주의와 .. 노무현과 문재인 2009.03.03
盧 “보수의 7대 거짓말은 조중동의 논리이자 강자의 논리”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세금을 감면하면 경제가 성장한다,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생긴다, 성장을 하면 모두가 잘 산다, 정부가 작아져야 국민들이 잘 산다, 규제를 풀어야 국민이 잘 산다, 민영화하면 공공요금이 내려간다, 시험 잘 치는 사람이 똑똑하다는 등 7가지는 보수주의의 7대 거짓말"이라면서 ".. 노무현과 문재인 2008.10.17
노무현과 이명박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 노무현과 문재인 2008.06.05
노무현, 자전거 탄 풍경… “꽁무니 막걸리병 싣고, 삼십리 시인의 집을 놀 하늘로 가는 길가엔 황토빛 노을 물든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함을 가진 신사가 자전거 꽁무니에 막걸리병을 싣고 삼십리 시골길 시인의 집을 놀러 가더란다 [신동엽, 散文詩 1 부분] 관광객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슬리퍼를 신고 마을 슈퍼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이 알려져 큰 관심을 끌기도 했.. 노무현과 문재인 2008.04.15
“노간지 압니다. 아, 좀 이상해요” "어, 나온다, 나온다,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노간지', 아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미스 봉하'처럼 사뿐사뿐 등장한 그는 멋쩍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저를 향해 전직 대통령을 애타게 불러대던 방문객들은 신이 났다. 카메라 셔터를 여닫는 소리.. 노무현과 문재인 2008.04.04
노 前 대통령 내외 김해 시민 전입신고 귀향한 검색하기">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대리인인 비서관을 통해 29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사무소에 접수한 전입신고서와 노 전 대통령의 주민등록증,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B1%C7%BE%E7%BC%F7&nil_profile=newskwd&nil_id=v20169606" target=new>권양숙 여사의 운전면허증. 노 전 .. 노무현과 문재인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