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원전수출 172

[3·11 일본 대지진] 땅에선 몰려드는 영웅들… "죽을 준비 됐다, 원자로와

[3·11 일본 대지진] 땅에선 몰려드는 영웅들… "죽을 준비 됐다, 원자로와 싸우겠다" 은퇴 앞둔 원전 기술자도 현장으로 "인생에 후회 안 남기겠다" 피폭 공포 떨치고 지원 부인도 "힘내세요" 배웅 16일 오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원자로 건물에서 불꽃이 튀어 오르고 하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

UAE 원전수출 2011.03.17

4호기 폐연료봉 ‘폭탄’ 돌변… 냉각수 투입 못해 일촉즉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폭발 도미노'가 연일 계속되면서 일본인들의 불안감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안전지대로 믿었던 4호기가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라 최악의 핵분열 가능성까지 제기됐고 2, 3호기에서는 마지막 버팀목인 격납용기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사회에 강진과 쓰나미 ..

UAE 원전수출 2011.03.17

[東日本 대지진]국내 원전은 전기 끊겨도 ‘자연 냉각’

수소 쌓이면 자동 제거… 폭발위험 낮아 별도 조치 없어도 3일간 유지 연쇄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과 달리 국내 원전은 상대적으로 폭발 우려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전이 발생해 원자로 냉각장치 가동이 멈춰도 자연냉각으로 72시간 동안 온도 상승을 막고 격납 건물 안에 ..

UAE 원전수출 2011.03.17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방사능 쇼크 …‘원전 코리아’ 수출전선에 불똥

‘안전 신화를 자랑한 일본 원자력발전소도 자연재해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를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새삼 불거지고 있다. 어지간한 지진엔 끄떡없도록 설계됐다는 일본 원전도 지진과 쓰나미가 한꺼번에 닥치..

UAE 원전수출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