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10년은 젊어질 수 있다 젊게 사는 생활습관… 적게 먹고, 운동 자주하고, 스트레스를 멀리하라 전 세계 노화학자들은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젊음을 되도록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 LA 동부 퀸타 소재 웰맥스 예방의학센터 설립자인 대니얼 코스그로브는 “연령은 숫자.. News 2007.10.18
"사람이 희망이다"…감성코드 자극 닻 올린 문국현 신당 파괴력은…후보단일화 시선집중 "희망의 반대말은 무엇인가.(부산에서 온 청년 지지연설자)." "절망이다(청중들)." "아니다. 2007년 희망의 반대말은 MB다(청년 지지연설자)."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 모인 사람들은 연단에 선 사람의 '농담'에 우레와 같은 박수.. News 2007.10.16
문국현, 범여권 대안으로 떠오르나? 연말 대선의 판도를 좌우할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로 문국현 예비후보를 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 후보의 꾸준한 지지율 상승과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국민경선 파행에 대한 실망감, 후보단일화에 대한 기대가 겹치면서 그에 대한 범여권의 눈길이 더욱 각별해졌다 대선후보의 경쟁력.. News 2007.10.09
“THIS STOP IS~” 지하철 영어방송 주인공은? 지하철을 타봤으면 한번쯤은 꼭 들었을 지하철 영어 안내방송. 1년 365일 친근한 목소리로 시민들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이 안내방송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추석 연휴가 막 끝난 지난달 27일 지하철 1~4호선의 영어안내방송 주인공 제니퍼 클라이드(33)씨를 만나 그녀의 한국 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News 2007.10.02
‘피랍희생’ 불가피성 주장 파문 아프간 탈레반에 납치돼 2명이 피살된 것과 관련, 경기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 측 관계자가 “구한말에 미국 선교사들도 죽음을 각오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선교 활동을 했다.”며 선교 중 사망의 불가피성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피랍자들이 석방된 뒤 샘물교회와 피랍자 가족들이 위험지역 .. News 2007.09.05
피랍자 모친 “피랍, 신나고 재미있다”…네티즌 분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이 인질들이 풀려나기 전 교회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결과를 내실지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정부의 구상권 청구 방침을 두고 피랍자들의 구출비용까지 청구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동영.. News 2007.09.04
아프간 피랍자 어머니 선교협회서 간증 논란 아프간에 피랍됐다 풀려난 이주연씨 어머니 조명호(53)씨의 간증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포털 사이트 다음 TV팟(tvpot.daum.net)에 올려진 약 14분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한 선교협회에서 간증을 하는 조명호(53)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조씨는 “(아프간 피랍 사.. News 2007.09.04
"피랍자스럽다" …네티즌 비난 가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피랍자들이 2일 모두 귀국했지만, 각종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피랍자들에 대한 동정론보다는 비난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막대한 금액이 몸값으로 지불되었다는 소문에 이러한 비난 목소리는 더욱 격.. News 2007.09.03
“테레사 수녀 ‘신의 존재’ 놓고 번민” ‘빈자의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도 내면 세계에서는 ‘신의 부재’로 갈등을 겪었던 것을 보여주는 편지가 공개됐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최신호에서 테레사 수녀가 평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던 신부들에게 보낸 편지 40여편을 엮은 책 ‘마더 테레사:나의 빛이 되어주소서’에 테레사 수녀 .. News 2007.08.24
"모든 것 바쳐 '희망의 중심' 되고자 한다" "최근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한 대학생 얘길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경제 패러다임과 사회 시스템 및 정치의 근본적 혁신 없인 한국사회에 희망은 없다. 때문에 제 모든 것을 바쳐 '희망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이 23일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사람중심․진.. News 200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