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분명한건 국민정서상 한나라당은 아니다” 시선집중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일 서울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춘콘서트' 행사에 앞서 자신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 원장은 "결심이 서면 직접 말하겠다"고 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 News 2011.09.03
“한진중 희망버스 저지하라고 어버이연합에 1000만원 지원” ㆍ보수성향 목회자 포럼 “기독교당 만들어 헌법 개조… 아이 5명 안 낳으면 감방행”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29일 “지나간 얘기니까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희망버스 수백대가 내려가서 부산 조선소를 점거하니까 우리가 종묘공원에 있는 우파 어르신한테 돈 1000만원 줘서, 어버이연합에 그.. News 2011.08.30
"분노한 20 · 30대 내년 선거에 대거 몰릴 것"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대기업 때문에 중소기업 고용창출 안 된다” “젊은이들 고용률 OECD 최저” “젊은이들은 불평 말고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정치 입문? 십고초려하면 모를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6층의 안철수연구소는 좀 어수선했다. 잠시 후 만.. News 2011.08.07
[Why뉴스] 왜 툭하면 백년만의 폭우를 들먹이나? 서울시의 '도시 홍수'와 관련해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라는말 또는 '천재'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광화문에 홍수가 났을 때도 '백년만의 기록적인 강수'라는 얘기가 나왔고 올해도 '백년만의 폭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Why뉴스'에서는 '왜 툭하면 백년만의 폭.. News 2011.07.29
박재완 "8시 출근, 5시 퇴근하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오전 8시까지 출근하고, 오후 5시에 퇴근해 공공부문 근로시간 조정에 앞장서겠다고 26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선진국은 하절기엔 일광절약시간제가 적용돼 사실상 8시 출근, 5시 퇴근이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 News 2011.07.27
민주주의 함께 외쳤던 인권동지였는데… 북한의 참혹한 인권엔 왜 침묵하나요 북한 인권 문제에 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벌이는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44)가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본지에 보내왔다. 하태경 대표는 이정희 민노당 대표의 서울대 운동권 1년 선배로, 대학 졸업 후 좌파 통일운동을 벌이다 탈북자들을.. News 2011.07.27
테러범, 탄저균 살포도 구상 브레이빅 “유럽 반역자 처단” 주장 86명이 총격 테러로 숨진 노르웨이 우퇴야 섬 건너편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우퇴야 AP=연합뉴스] 브룬틀란 전 총리 노르웨이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25일 법원 심리에서 “내가 소속된 단체에 두 개의 하부 .. News 2011.07.26
고수 상사는 부하의 강점을 먼저 본다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던 사람, 여기에 잠들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명이다. 조직생활을 할수록 이 평범한 말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실감하게 된다. 리더의 가장 큰 재능이야말로 인재의 발탁, 적재적소 배치, 끊임없는 성장과 격려이기 때문이다. 약점 없.. News 2011.07.26
부하 직언에 열 받으면 당신은 이미 삼류 상사 당신은 부하직원의 직언에 마음속으로 불편한가. 자꾸 직언에 트림이 나오는가. 그렇다면 경영의 구루 피터 드러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라. 피터 드러커는 "리더는 칭찬을 받으면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오히려 상반된 의견을 듣고 토론을 나누고 여러 대안을 모두 모색해야 제대로 된 결정을 .. News 2011.07.26
“잘 놀아야 일도 잘하는 법” 최장 16일 꿀맛 휴가 돌입 기업들이 최장 16일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경우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울산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대부분 직원이 여름휴가를 떠난다. 공식적인 휴가 일수는 10일이지만 세 번의 토·일요일 등 주말이 끼면서 실제 쉬는 날은 16일이 됐다.. News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