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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사무장 첫 비행 때 조현민 모친 안하무인..총수 일가 매뉴얼 따로 있다"

2014년 12월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지난 16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복직 후 교묘한 감시와 탄압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대한항공에는 총수 일가가 탑승했을 때 필요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 매뉴얼이 존재해..

News 2018.04.21

“유리병 던지고 물 뿌리고…”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병을 던지로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폭로는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A 업체 사원들이 이용하는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곧바로 삭제됐다. 매일경제..

News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