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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만다와 함께한 뒷이야기

CKwon 2014. 1. 29. 18:54

지난 12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줄곧 '여신'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비현실적인 여신처럼 도도하지도, 여배우처럼 꼿꼿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의 환호에 늘 상냥한 태도로 응했고 사랑과 선물을 받은 만큼 베풀 줄 알았다. 한국을 첫 방문한 그녀와 단독으로 커버와 화보를 진행한 < 엘르 > 가 그 생생한 뒷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타고난 것'이라고 밝힌 그녀의 풍성한 블론드 헤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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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 엘르 > 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QR코드와 elle.co.kr에서 확인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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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저녁,끌레드뽀 보떼의 주최로 열린 자선파티. 그녀의 '열성팬'을 자처한 배우 유연석과 한 컷. 우리 제법 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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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생일 파티에 두 엄지를 번쩍 치켜 세우는 아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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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 메이크업은 모두끌레드뽀 보떼의 제품으로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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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가 읽던월리 램(Wally Lamb)의 < 위 아 워터We are Water > 그리고 정성이 묻어나는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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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보는 게 소원이에요".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소원을 빈 소녀의 꿈이 이뤄졌다! 아만다는 소녀를 위해 '착한 어린이 상장'과 함께 직접 뜬 뜨개질 목도리를 선물했다.


 

엘르|입력2014.01.2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