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근로자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2017.1.2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근로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 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혀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으로 일하게 됐다. 2017.1.2 연합뉴스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근로자 김영숙씨가 국회 출입증이 아닌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뒤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2017.1.2 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정식 국회 출입증을 받은 청소근로자들이 출입증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국회 청소근로자들은 이날부터 용역 업체가 아닌 국회 사무처 소속이 되며 교통비, 명절상여금 등 복지제도의 혜택도 받게 된다. 2017.1.2 뉴스1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한 청소근로자가 새로 발급 받은 국회 직원증을 바라보는 동료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국회 청소근로자들은 이날부터 용역 업체가 아닌 국회 사무처 소속이 되며 교통비, 명절상여금 등 복지제도의 혜택도 받게 된다. 2017.1.2 뉴스1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근로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 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혀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이 됐다. 2017.1.2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