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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음향사고, 기타 소리 실종?..잇단 음소거 눈살

CKwon 2011. 10. 1. 18:48

‘슈퍼스타K3’ 첫 생방송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11 각 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이어져 시선을 모았다.

첫 생방송 무대였던 만큼 기대감도 컸던 이날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 몇몇 팀의 공연 도중 음향사고가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날 버스커버스커는 김광진의 ‘동경소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했고, 무대에서도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그러나 도입부에서 보컬 장범준의 기타연주 소리가 나오지 않아 멤버들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장범준은 노래를 부르면서도 계속 기타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결국 버스커버스커는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빠진 베이스와 드럼만으로 허전한 무대가 연출돼 안타까움을 샀다.

 

 

 

음향사고는 버스커버스커 뿐만이 아니었다. 투개월, 헤이즈, 울랄라세션 무대에서도 기타 소리가 중간에 끊기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무대를 끝내야 했다.

가장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투개월 김예림과 도대윤의 경우 ‘여우야’를 부르는 중간 중간에 기타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김예림과 도대윤은 ‘여우야’ 노래를 부르는 동안 기타 소리에 신경이 쓰인 듯 불안한 시선을 서로 교환해야 했다.

방송 이후 ‘슈퍼스타K3’에서 생긴 음향사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타와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슈스케는 음악이 참가자들의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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